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단 한 가지다. 늙은이에 대한 비판에 언젠가 영향을 받아 활동을 포기하고 늙게 되는 것 말이다. 그래서 당신들의 비판을 듣지 않기 위해 귀를 닫고 있다. 고령화 사회에서 춤을 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매우 외로운 여정이다. 제발 내게 돌을 던지지 마라! 가만히 내버려 두라!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충분히 사랑해 주길 바란다!